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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도 부여의 대표적인 전통민속예술인 ‘용정리호상놀이’와 ‘백제가야금연주단’과의 콜라브레이션 공연을 추진한다. 현악기에서 발현되는 여운의 농현과 묵직하게 가슴을 울리는 상여소리의 최초 조합이다.
이른바 삶의 소리를 우리음악과 융합하는 프로젝트다. 뿐만 아니라 부여군 세도면에서 전승되어 오는 농요인 ‘산유화가’와 파격적인 무대와 실험적 퍼포먼스로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협연도 독창적 발상의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예술의 백미를 모아서 지역의 스토리와 가미해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충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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