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11 21:40:08
[충남=홍대인 기자] 6·25 참전유공자 윤태종씨(90세)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이 육군 제32사단장 · 충남서부보훈지청장 · 후원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일 개최됐다.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3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6주간에 걸친 공사를 거쳐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마련됐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마련 사업이란 6·25 전쟁 또는 월남전에 참가하고 주거생활이 열악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 제32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장병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 집을 짓거나 보수해 오고 있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지난 4월 27일 나라사랑 보금자리 마련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빵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며 군장병들을 위로·격려한 바 있으며, 준공식 현장에서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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