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건강회복 '원주부부축제' 21일 개최
부부관계 소중함과 사랑 확인해 가정 건강성 회복 도모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5-18 11:59:42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21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제15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원주부부축제는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등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다.

15회를 맞은 원주부부축제는 개그맨 김철민, 윤효상의 토크공연과 부부사진 촬영, 사랑나무&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가훈써주기,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 자녀 더 낳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의 부부상에 선정된 7쌍의 부부에 대해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원주시립합창단의 기획공연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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