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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를 중심으로 한 강원 중부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이 무료 법률ㆍ금융ㆍ특허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이 열렸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원주사무소 개소에 따라 매주 수요일 ‘특화데이’를 운영하고 무료 법률ㆍ금융ㆍ특허 상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스톱 상담은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및 소상공인, 중소기업인을 위한 법률 상담과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펀드, 연계투자, 해외금융 주선 등의 금융 상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및 사업화를 위한 특허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사무소 방문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 시 예약도 가능하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나 원주사무소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이후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법률ㆍ금융ㆍ특허 등 총 303건의 원스톱 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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