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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 가곡초‧중학교(교장 서주선)는 선생님들과 학생 선후배들로 구성된 형제·자매 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나눔 요리대회를 실시하였다. 유네스코학교(ASPnet)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가곡초‧중학교는 선생님들이 부모 역할을 맡고, 선후배들이 형, 누나가 되어 활동하는 가족결연 행사를 수년간 학교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각 가족별로 떡갈비버거, 떡볶이, 샌드위치,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를 함께 나눠먹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의 경로당 및 게이트볼장에서 여가를 즐기시는 어르신분들이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가곡초.중학교는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여건상 도심지로 진출하기 어려운 여건속에서 선후배. 형 아우와 같이 가족처럼 학교생활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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