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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화전은 경찰 출신이자 서정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곽기영(55세) 시인의 고향 남해의 일상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경찰서 1층 현관 및 복도에 전시하여 군민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시한다.
개막식에는 박종열 경찰서장 및 직원 30여명과 시인이 참석했으며,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과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남해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딱딱한 경찰서 분위기를 바꾸고 민원인들을 배려하는 한편, 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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