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 안정적 정착 지원
박한 | 기사입력 2016-05-19 23:34:46
[타임뉴스=박 한 기자]남해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18일 남해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회장과 임원진 등 총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지회장 양태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는 협약체결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 및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 사업, 보안 안보홍보 활동 지원, 4대악 근절 등 범죄예방 활동 지원,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지원 사업 등 5개항에 대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하기 위해 체결 한 것이다.

남해경찰서 박종열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적극적인 지원과 양 기관 간 우의를 다지고 서로 상생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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