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생명문화축제 셋째날, 어울리며놀판
가족과함께 주말엔 축제장으로 나들이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21 14:45:55

[성주=이승근] 성주군는 생명문화를 주제로하는 성주생명문화축제가 펼쳐져 3일째를 맞고 있다. 

3일째 테마는“어울리며 놀판"으로 세종대왕자태봉안퍼레이드와 성주참외가요제 등이 펼쳐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어울리며 즐기며 놀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11시에는 생명문화빌리지에서 성주군 선남면에 살고있는 다문화가정 한정동, 레티바오민 부부의 결혼식이 관람객들과 지역주민의 큰 축하속에서 전통혼례로 펼쳐졌으며, 성밖숲 시계탑앞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참가한 2016전국천하제일어린이택견대회가 열려 씩씩한 어린이들의 택견배틀을 구경할 수 있었다.

지난주 5월14일 서울 경복궁 태봉안 행렬과 연계한 세종대왕자태봉안 퍼레이드가 김항곤 성주군수, 곽길영 성주군의장, 김상진 성주경찰서장, 도일회 축제추진위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 취타대, 외국인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이곳 성주가 생명문화의 성지임을 널리 알렸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성밖숲 축제장의 저녁때엔 공부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틴틴가요제가 열렸다. 걸그룹 플레이백, 락밴드와 성주군합창단 등이 초대가수로 참여하고, 지난 월7일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재능을 뽐내며 화려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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