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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공동주택건설 지역업체 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판부면 서곡리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아파트와 일산동 두진하트리움시티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건설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시행 및 시공은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 아파트는 판부면 서곡리 440-5번지 일원에 359세대(59㎡형, 79㎡형), 지상11~19층 규모로 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과 SG신성건설 주식회사가 각각 담당하며 총공사비 486억원 중 30.43%인 148억여 원을 지역업체가 맡게된다.
또 두진하트리움 시티 아파트는 일산동 185-1번지 일원의 구시청부지에 아파트 509세대(59㎡형, 84㎡형), 지상36~38층, 오피스텔 150호(24㎡형, 39㎡형), 지상26층으로 주식회사 두진 맡게 되며 총공사비 781억여 원 중 30.07%인 235억 여 원을 지역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은 원주지역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을 포함) 참여로 침체된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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