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영주시 공연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5-25 18:21:58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강장화)는 오는 26일(목)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국립발레단을 초청하여 발레 돈키호테와 주요 발레 갈라 작품을 무료 공연한다.

우리지역에서 다소 생소한 발레 공연은 문화 취약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해 2011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립발레단과 협약하여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과 나눔·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순회공연하고 있으며 금년에 영주시에 유치해 공연하게 되었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하여 지금까지 160여회차 공연을 통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단으로 자리매김한 발레단으로 금년에도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등 많은 작품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발레는 우리지역에서는 접할 기회가 힘든 문화공연으로 많은 시민이 관람하였으면 한다."면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한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우리시에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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