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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개강한 ‘건강대학’은 12주에 걸쳐 △심혈관 질환과 유전△당뇨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심장질환의 이해 및 예방법△골다공증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보급과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건강강좌를 통해 습득한 건강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건강강좌 강의는 단국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가 맡아 교육의 질을 높였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900여명의 수료자와 10기 보건소 건강대학에서는 75명의 수료자와 27명의 개근 수강생을 배출했다.
구본영 시장은 “12주간 진행된 건강대학에서 다양한 분야의 건강지식을 습득하여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도 돌볼 수 있는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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