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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회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의원들이 오늘부터 6월 10일까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6개 시의회 공동대응 첫날에는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이후 성남시의회 고양, 과천, 용인,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시위에 나서게 된다.
수원시의회 김진우 의장은 “지방자치를 지키기 위해 지방의회가 나서야 한다"며 “6월 2일 불교부단체 6개시 의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앞으로 6개시 의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정부의 개편안 철회 대응에 나서겠다"며 “향후 경기도 31개 시의회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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