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 우승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31 17:57:48
[상주=김이환] 상주시청 배드민턴클럽(회장 임창원)은 지난 2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해 2011년 초대우승 이후 2014년부터 연속3연패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청 배드민턴 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및 23개 시․군에서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상주시청클럽이 우승함으로서 도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003년에 결성하여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상주시청클럽은 무엇보다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다져진 직원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직장 스포츠클럽이다.

임창원 시청클럽회장은 “배드민턴이라는 공동의 취미생활을 통해 신․구 직원간의 벽을 허물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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