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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사회 교과에 지방자치 개념이 등장하면서 시․도청이 하는 일과 의회가 하는 일을 배우게 된다. 학생들의 눈높이 교육을 위해 지역 내 많은 초등학교에서 수원시의회를 찾고 있다.
현장수업 첫날인 2일, 4학년 4개반 학생들은 의회사무국 사무실을 비롯해 연구실, 의정자료실 등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수업을 받았다.
이날 의회에서는 4선의 노영관 의원(영통1․2,태장동, 국민의당)이 일일교사로 나서 지방자치단체의 정의, 의회의 구성과 기능 등 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주민 대표인 의원을 뽑는 원리와 절차,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을 소개했다.
노영관 의원은 “이번 현장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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