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FIFA U-20 월드컵 실사단에 ‘완벽 준비상황’ 설명!!
- 천안시, U-20 월드컵 제2차 FIFA실사단 방문…경기장·훈련장·숙소 등 점검 -
최영진 | 기사입력 2016-06-05 17:06:35

FIFA U-20 월드컵 실사단이 실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기자]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천안시가 지난 4일 진행된 제2차 FIFA실사에서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리아논 마틴(Rhiannon Martin) U-20 월드컵 대회운영 총괄자, 토마스 길모어(Thomas Gilmour)·마르케 제닝스-템플(Marke Jennings-Temple)) 경기담장자를 비롯해 마케팅, TV, 티켓팅, 홍보, 안전, 숙박 담당자 등 13명의 FIFA 실사단은 이날 천안종합운동장과 훈련장, 숙박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FIFA 실사에는 대회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과 김동대 사무총장 등 19명의 조직위원회 관계자도 동행했다.

실사단은 이날 오전 9시 주경기장인 천안종합운동과 훈련장인 천안축구센터와 천안생활체육공원, 우정공무원교육원, 숙소인 테딘훼밀리리조트 등을 방문, 2015년 9월 1차 실사에서 보완을 요청한 사항을 집중 살펴봤다.

FIFA U-20 월드컵 실사단이 천안종합운동장을 실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천안시]
FIFA 실사는 △1차실사 후 업데이트 확인△주경기장 Issue Log 업데이트 사항△경기장 및 훈련장 잔디상태 확인△경기장 전력 및 생활안전 시스템 점검△대회 홍보계획△티켓판매계획 등을 확인했다.

시는 2차실사에 대비해 주경기장인 천안종합운동장 전광판 교체, 조명시설 및 음향시스템 보수, 대회 용도실 배치 등 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했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는 U-20월드컵 개최준비를 위해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으며 2007년 U-17월드컵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FIFA로부터 대회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얻어낸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천안시의 위상에 걸맞게 대회준비를 차질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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