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2분기 운영위원회 고령에서 개최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6-06-07 20:21:53
[고령=이승근] 고령군에서는 지난 6월 7일 10시 30분부터 경상북도 해설사회 임원 및 시군 회장단과 경상북도 관광공사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우륵실에서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2분기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 이다순 회장의 노력으로 고령군에 유치되었으며, 회의 안건으로 2016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대회 개최 및 전진대회 협의 등을 협의하였으며, 관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대가야의 역사에 흠뻑 빠져 놀라움을 표했다.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고령군에서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광 일번지 고령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사말에서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회장단의 고령군 방문을 환영하고, 경북관광의 미래를 책임지는 심정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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