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빈센트 반고흐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6-16 10:27:04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최하고 카메라타SINGERS(대표 임헌량)가 주관하는 ‘해설이 있는 금요예술무대’ <음악 공감 인문학 콘서트>가 17일 오후 7:30분에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명화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연주가 만나는 관객 소통 인문학 콘서트로 미술과 음악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미술작품 이야기를 동 시대의 가곡 이야기와 엮어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성악가들의 노래가 어우러져 흥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해설 있는 금요예술무대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 공연장을 활성화시키고 시민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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