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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오는 8월1일부터 인상된다.
광주시 물가대책위원회는 23일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임을 인상하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시내버스는 일반인 교통카드 결제 기준 현행 1천100원에서 1천250원으로, 청소년은 750원에서 800원으로, 어린이는 350원에서 400원으로 인상됐다.
지하철은 일반인 1천100원에서 1천250원, 청소년 800원에서 900원, 어린이 4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됐다.
현금으로 내면 시내버스는 일반인 1천4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 지하철은 일반인과 청소년 모두 1천400원, 어린이 500원으로 적게는 100원에서 최고 40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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