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충무교육원, 청소년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앞장!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 및 독립·호국행사에 앞장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23 20:31:4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과 충무교육원(원장 전경섭)는 23일, 청소년 나라사랑교육 및 독립과 호국관련행사에 선도적으로 참여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훈지청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충절의 고장에 걸맞는 다양한 독립 및 호국행사를 수행해 오면서도 청소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이 다소 미흡했던 점을 감안하여 관 주도의 행사에서 청소년의 중심의 자발적인 참여행사로 전환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하는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보훈지청장은 충무교육원은 나라사랑,사랑나눔,부모공경을 중점 추진하여 청소년 품성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원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이 모범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무교육원장은 그동안 청소년 주도의 지역 발전 및 문화, 올바른 인성함양 활동과 더불어 나라사랑의 프로그램을 포함함으로써 향후 더욱더 값진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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