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기센터, 복분자·오디 수확 후 하계전정 현장지도
복분자 새순 제외 제거, 오디 열매가지 제거 새순 받아야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6-27 14:23:11
[정읍=이연희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복분자와 오디 수확 후 하계전정을 6월말까지 실시하도록 현장지도에 나섰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내년 수량 증대를 위해서는 수확 후 복분자는 새순을 제외하고 제거해야 하며 오디(과상2호)는 열매가지를 제거해 새순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복분자(좌)와 오디

특히 전정시기가 늦을 경우 새순이 연약하게 자라 월동 시 동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적기에 전정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전정 후에는 병해충 방제 종합 살균·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기술센터는 “전정시기가 장마기와 겹쳐 병이 발생하기 좋아 잎이 낙엽이 되기도 하고 줄기가 고사돼 죽는 포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제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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