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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가 시행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현황 및 재검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연구회에서는 수원시의 장기미집행시설을 포함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401개소 중 집중검토가 요구되는 주요 시설들을 선정하여 현장조사, 시설분석 및 평가, 진단 등의 과정을 거쳐 관리방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의원연구단체인‘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연구회(대표의원 김기정)’는 27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김기정 대표의원은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공공의 이익이라는 점과 사유재산권 침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안고 있는 만큼 심도 있는 연구 검토를 통해 효율적이고 타당성 있는 좋은 관리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연구회」는 김기정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노영관, 민한기, 백정선, 심상호, 양민숙, 유재광, 유철수, 이미경, 이재선, 이철승, 조돈빈, 조석환, 최영옥, 한규흠, 한명숙, 한원찬, 홍종수 등 총 1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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