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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210여 명과 단양중학교 천체관측 동아리 3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Star 페스티벌을 통한 행복한 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강사로는 제천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 천문 교육팀이 참여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양 흑점 관측, 천체 망원경 조작 및 관측, 별자리판 만들기, 월면 관측 등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신비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들은 굴절망원경을 이용한 흑점 관측을 통하여 태양 표면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기회가 되었다.
단양중학교 천체 관측 동아리 스타파인더 학생들은 망원경의 원리와 조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야간 관측을 통해 행성과 위성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관내 6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과 연계한 Star 페스티벌’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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