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6월 최대뉴스는 역점사업의 성과들 차지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7-05 18:20:37

[칠곡=이승근] 지역 언론인 37명이 칠곡의 6월 최대 관심 뉴스로 “호국평화기념관, 청소년 의식 향상에 큰 영향 끼쳐"가 선정됐다.

2위는 “칠곡 할매시인 서울 국제도서전 초청"이 3위는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에 북삼역 신설반영"이 차지했다.

이달에는 칠곡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국브랜드화’ 사업과 ‘인문학’사업의 성과들이 군민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매월 지역 언론인을 통해 이달의 뉴스 2∼3건을 선정하여 군민들의 관심 사항을 확인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호국브랜드화 사업의 최고 성과인 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 10월 개장 이후 약 14만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호국ㆍ평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글을 배우고 ‘시가 뭐고’라는 시집을 내서 시집으로는 힘든 6,500부를 판매한 칠곡 할머니들은 그 동안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인문학사업의 성과 중 일부이며, 지난 6월 15일 국제도서전에 초청받는 등 전국적인 관심과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과 ‘호국’의 성과가 주민 체감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전국 제일의 인문학과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건설로 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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