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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15년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원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한해 동안 18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여 총 25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뒀다.
간담회에서는 1인 창조기업센터 전담인력 확충, 시제품 제작 및 창고 등 시설에 대한 지원, 창업에 관련한 지원시책 강화, 졸업 기업에 대하여 1인 창조비즈니스사업과 연계한 지원시책 발굴 등의 애로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창업을 포함한 신규 중소기업시책을 발굴해 나가는 한편, 소규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창업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 기업체 관계자는 “시에서 직접 센터를 방문하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기업인들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된다"며 “시의 문턱이 많이 낮아져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창업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정기적으로 협의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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