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에 시행될 ‘사랑의 100米나눔’사업은, 후원활동이 연초보다 저조한 시기(7,8월)에 생활이 어려운 10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사랑의 백미를 전달함으로써 생계안정 지원과 해당가구의 생활실태 및 사례관리가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오근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정다운 오근장동 만들기 프로젝트Ⅱ』의 일환으로, 이날 협약에서는 ‘사랑의 100米나눔’의 사업 기간과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합의를 보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청주농협오근장동지점 손유복 지점장은 “올해 오근장동으로 발령받아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오근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가입하여 회원들과 정(情) 많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회 오근장동장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