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에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우사(200두 이상 : 3개소), 돈사(1,000두 이상 : 3개소) 6개소를 대상으로 축사시설에 대해 화재 예방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서한문·SMS 발송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축산 관련단체 소집 교육 시 화재예방교육 실시 등이다.
올 상반기 동안 경상북도에서는 29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축산농가가 샌드위치 패널 및 가연성 보온 덮개로 지어졌고 열풍기·환풍기 상시 가동으로 급격히 불이 확산되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며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 예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