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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등뼈감자탕으로 반찬봉사를 했던 부녀회는 이번에는 뽀얗게 우린 사골국으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해드렸다.
부녀회원들은 가경노인복지관을 통해 으뜸축산에서 소잡뼈 160kg 후원받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불 앞에서 정성을 더해가며 잡뼈를 푹 끓인 후 완성된 사골을 경로당으로 직접 배달했다.아이도 시민운동전개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선)는 “매월 환경 정화 활동 및 반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 부녀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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