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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관광객이 집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촌테마공원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고 읍면동 담당부서와 합동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농촌관광시설물 총 321개소 관광농원 1개 민박 310개 체험마을 10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체계 분야로 시설물 관리자 정기적 교육을 받는지 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주요 시설 이용방법 유의사항 및 비상시 대피경로 게시 여부 화재 안전관리 분야로 소화기 접근 용이한 곳에 있는지 여부 소화기 충전량과 부속품 정상인지 확인하며단독경보감지기 설치 여부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상태 확인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로 위험지역 통제시설 및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건물 외관상 손상 여부 가스 정기점검 여부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위생관리 분야로 식재료 조리실 위생관리 상태와 개인위생 관리실태 파악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소방화재 안전 등 관리 부적합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관광 시설물 관리로 안전 위생 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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