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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청주 서원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난22일. ~ 오는8월19일까지 4주의 방학기간 동안 충청북도 곰두리 체육관에서 장애아동수영캠프를 운영하여 장애인복지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상은 10세이상 18세 이하의 재가 장애인 중 수영강습이 가능한 아동 18명으로, 주 5회 무료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대상이 장애가 있는 아동임을 고려하여 안전사고에 대비코자 차량 1대당 보조 강사가 1명씩 동승하여 승하차시 보조하며, 수영 강습 시 전문 강사 외 보조 강사를 배치하여 위험 시 문제가 없도록 했다.
큰 호응 속에 시작되는 장애아동 수영캠프는 장애아동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 제공, 기능 회복을 도모하여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며 수영을 통해 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림으로서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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