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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청주흥덕경찰서(서장 오원심)는 지난 22(금)부터 25(월)까지 청주시 가덕면 피반령에서 자동차관리법(안전기준위반) 7건등 총 9건에 대한 단속을 했다.
최근 대청댐 순환도로를 경유 청주시 가덕면 피반령 부근에서 차량 및 오토바이 수십대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출몰해 인근지역을 운전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 위협을 느끼고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높다는 여론을 입수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피반령 인근에 폭주족 예방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지난 22일(금)부터 25(월)까지 4일간 문의면 일대에서 충북지방청 교통순찰대·교통범죄수사팀, 상당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 및 유관기관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 교통안전공단 등 30여명이 합동으로 난폭운전, 오토바이 불법개조 등 대대적인 폭주족 단속활동을 했다.
오원심 상당경찰서장은 “앞으로 유관기관 불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대형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또한“폭주족 레이싱에 대해선 112신고, 스마트국민제보, 충북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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