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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백미는 2016. 7. 11(월)부터 2016. 7. 14(목)까지 4일간 오송역 1층 대합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민화ㆍ부채 전시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오송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민화교실은 매년 민화ㆍ부채 전시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전달하는 등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용숙 민화교실 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연규옥 읍장은 “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민화교실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필요한분들을 연계하는 중간역할을 하도록 읍이 더욱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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