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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성현)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도로변 급경사지 14개소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현장점검은 급경사지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으로 사면 낙석 발생 여부 및 배수시설의 관리상태, 구조물의 균열 등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번 집중호우와 같이 많은 비가 예상되어 어느 때보다 붕괴사고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장마 전 안전점검에 이어 또 다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성국 건설교통과장은 “태풍이나 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응급 복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재해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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