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정신건강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아동청소년 호흡이완 프로그램 ‘자연품’ 운영 준비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26 08:47:56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26일 양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정신건강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호흡이완 프로그램 ‘자연품’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했다. 자연품이란 다정하게 감싸 안은 자연의 품에서 편안하게 호흡하고 이완하며 건강한 정신상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연수는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행복성장모델학교 및 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국립공주병원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담당자들의 ‘자연품’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 적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과 호흡이완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자신의 호흡 살펴보기, 바디스캔, 점진적 이완법, 자기최면을 통한 이완훈련법을 통해 긴장과 이완을 경험하기 등을 몸소 체험하면서 향후 자신이 진행할 프로그램 내용을 스스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남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에서는 8월 초에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