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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이면에는 한 통의 편지가 배달이 되었다. 이 편지는 청주시 복대동에 사는 한 주민이 남이면사무소로 보내온 편지로, 남이면 김효숙 주무관의 민원응대가 지금껏 받아온 대민서비스 중 가장 친절하고 성의를 다한 서비스였다는 감사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편지를 보낸 주민은 자신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성심성의껏 도움을 줬을뿐만 아니라, 자신이 미처 부탁하지 못한 내용까지 손수 찾아 프린트하여 건네 준 김 주무관의 완벽한 민원응대 및 친절한 대접에 연신 감사한 마음과 칭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민원인은 편지 말미에 김효숙 주무관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을 부탁드리며, 다른 직원 모두가 지금처럼 친절하고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숙 주무관은 “당연히 해야할 업무를 했는데 민원인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심 가슴이 뭉클하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을 생각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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