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박근범 | 기사입력 2016-07-27 22:34:34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7일 부정·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 근절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적인 단속과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의 효율적인 근절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농·수산물원산지거짓표시행위, 집단급식소 불량식자재납품,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장 광고행위 등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

한편 상당경찰서 오원심 서장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심각한 위험성을 초래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은 국민들이 함께 할 때 근절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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