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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전라북도가 고시준비생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서울장학숙 청운관의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2016년도 사법시험(변호사시험포함),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기술), 국립외교원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및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를 우선 대상으로 22명(남 17, 여 5)을 선발 확정 발표했다.
청운관 입사생 선발을 위해 지난 4일 13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22명 선발에 47명이 접수되어 2.1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선발자는 9월 1일 청운관에 입사하게 되며 선발자 명단은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홈페이지(http://seoul.jbdre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운관의 주요시설은 1인 1실의 숙실과 세탁실, 정보공유 및 시청각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난방은 물론 개인별 냉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시 준비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서울장학숙 출신자 중 사법, 행정 등 각종 고시에 19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27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 2차 시험에 응시했거나 준비 중에 있으며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배출하는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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