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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절학교는 지역의 희망 청소년 15명이 참가했으며,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되었다.
청소년들은 몽양당 예절학교에서 사자소학(四子小學), 한시(漢詩) 등 기초한문 공부와 기초생활예절교육, 인성교육 등 한국 전통예절의 뿌리를 찾아 참 예(禮)를 배우고 부모님에 대한 효(孝)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요, 판소리, 국궁,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염색 등 조상들의 전통 생활양식도 직접 체험하였다.
이에 군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함과 동시에 예절 바르고 바른 심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예절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의 청소들의 바람직한 성품을 형성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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