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청소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출정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01 17:00:0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있을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에 앞서 사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고 안전수칙 등을 전파함으로써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7월 30일 ‘청소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출정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실천학교 교사·홍성 스카우트 인솔 교사·역사교육 및 보건 교사·홍성군 내 중고교 스카우트 대원 등 총 30여 명이 충남서부보훈지청 대강당에 참석한 가운데 출정선서문 낭독·출정사·당부말씀 및 격려사·독립군가 제창·여행일정 안내 및 사전 교육·여행물품 배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출정식의 계기가 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은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청소년 나라사랑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써,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5일간 이상설유허비·장도빈선생기념비·발해성터·최재형거주지·전로한족중앙총회결성장소·고려인문화센터(박물관) 등 러시아에 소재한 다양한 사적지들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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