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선정
2년 연속 품질 ․ 공신력 조화 지자체 화장품 공동브랜드 파워 입증
김민규 | 기사입력 2016-08-03 20:33:35


[타임뉴스=김민규] 인천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이 중앙일보 중앙SUNDAY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시상식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지난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거주 만 16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5개 평가지표(인지도, 호감도, 구매경험, 만족도, 팬덤)에 따라 18개 분야, 161부문, 97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까다롭게 선정된 결과이다.

어울(Oull)은 이번 시상에서 LG유플러스, 스타벅스, 기업은행 등 국내 1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업계 우위의 브랜드로서 가치를 재확인하게 되었다.

지자체 최초로 인천시와 인천지역 우수 화장품 제조사들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 어울(Oull)은 2014년 10월 배우 한채아를 내세워 브랜드 고유의 단아한 아름다움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금년도에는 인천지역 출신 배우 경수진을 새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지난 2월 아임쇼핑 론칭 방송(1천세트 완판)을 시작으로 지난 7월초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 제작지원 및 2016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쇼핑몰(www.oull.co.kr) 리뉴얼을 통해 온/오프 유통망 다각화를 위한 첫 단추를 꿰었고, 매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금년에는 20개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첫 제품으로 ‘꿀광 프리미엄 마스크팩’이 출시되었다. 천연 보습성분인 프로폴리스추출물 함유 및 일반 마스크팩 시트보다 500배 이상 치밀한 조직의 셀룰로오스 시트지가 특징으로 피부에 들뜸 없이 착 감기는 밀착력과 우수한 수분 보유력으로 출시 전부터 중국 바이어들의 주문예약이 쇄도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베이비, 바디, 기능성 라인의 확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매출신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시는 뷰티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인 8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여 그 대표주자로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을 육성하고 있으며 금년도 10월 론칭 2주년을 앞둔 현재까지의 매출이 약 40억원을 돌파하는 등 단기간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약 7개월 만에 3개의 제품이 중국식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약 20여개의 제품이 취득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중국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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