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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오후 3시 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1층에서 관내 의료기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정부와 삼성전자(주)가 공동출자(사업비 총 300억 원)해 전국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팩토리의 최근 동향과 방향 제시, 도입 확산을 위한 정부지원제도 설명,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한다.
제조자동화와 초정밀가공, 공정 시물레이션 분야에서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최대 5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경쟁력이 강화되어 원주 의료기기 제조업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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