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공공주택지구 6년만에 준공
7.29.준공, 총84만㎡ 녹지율 30%, 등기보전 등 재산권행사 가능
김민규 | 기사입력 2016-08-04 20:08:32

7.29.준공, 총84만㎡ 녹지율 30%, 등기보전 등 재산권행사 가능

[타임뉴스=김민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는 인천도시공사에서 시행한「구월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지난 이 7월 29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구월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남동구 구월동, 수산동 일원 총84만㎡(약 25만평) 규모로 서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을 향상과 시민의 쾌적한 주거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사업면적의 44.9%인 약 38만㎡(11만평)가 도로 및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로 조성됐으며, 녹지율은 30%에 달한다.

구월공공주택지구는 2010년 5월 지구지정, 2010년 11월 지구계획 승인이후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돼 준공까지 총 6년의 기간이 소요됐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 대회기간 동안 45개국 1만 4,500여명의 선수단과 기자단의 안락한 선수촌 및 미디어촌으로 활용되기도 했었다.

구월공공주택지구내 공동주택,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용지는 조기 분양 완료됐고, 2015년 9월에 아파트 주민 입주가 완료되면서 현재 구월지구 및 주변일대에 큰 경제적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월공공주택지구가 준공됨으로써 입주민들의 등기보전 지연으로 재산권 행사 제한 등 불편이 해소되고, 체계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