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창설 제55주년 기념식 거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06 16:57:0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5일 3층 강당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55주년 및 BOVIS(이동보훈서비스) 선포 제9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훈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섬김이 40명을 포함한 총 63명의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국민의례, 업무유공자 등 포상, 국가보훈처장 기념사 대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총 7명의 모범직원들에게 국가보훈처장 등의 표창과 격려품이 수여됐다.

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기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는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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