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야정2리, 주민주도형 정이 넘치는 마을로 변모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8-13 16:21:39
[고령=이승근] 우곡면 야정2리(이장 김용욱)는 2015년부터 아래골(2반)에 대하여 마을주민 한마음 한 뜻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순수한 자력으로 주택개량을 실시하여 새로운 동네로 탈바꿈 하고 있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야정2리 아래골 주민 쉼터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는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가 2015년에 정자 한 동을 더 신축하게 되었고 더불어 운동기구도 설치하여 명실상부한 주민쉼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또한 자연스럽게 노후화된 주택도 개보수 및 신축을 하자는 주민 들의 마음을 한군데 모아 쾌적한 마을환경 정비 사업에 적극 동참 하게 되었다.

현재 총가구수 41호 중 마을 주민 대부분이 주택 신·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었고, 아직 건축설계 등 준비 중인 3가구만 신축을 하게 되면 100% 주택 정비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한편 야정2 마을은 주택개량, 보수, 신축사업이 거의 마무리 됨에 따라, 경상북도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 분야 중 생활환경 부분의 노후담장 정비 및 벽화사업으로 공모에 신청하여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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