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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한정순]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정희)는 16일(화) 예술의전당 노후 무대장치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립예술단의 발전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속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무대장치 시설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공사개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공연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도 당부했다.
또한, 청주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더위에도 기량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단원들의 연습실을 찾아 애로점을 청취하고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평소 시립예술단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행정문화위원회 의원과 시립예술단 지휘자, 안무자, 단원별 팀장이 참여해 시립예술단 발전을 위한 토론과 함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박정희 행정문화위원장은 "앞으로 소관부서에 대한 현장방문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는,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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