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불법주정차 퇴근시간대 집중 계도 추진
3대 시민운동의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에 앞장
박근범 | 기사입력 2016-08-18 00:02:22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성현)는 퇴근 시간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그동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율량2지구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야간계도를 8월 중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의 야간계도는, 퇴근시간대 모퉁이 불법주정차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오창산단의 과학산업5로(테라샘 주변), 홈플러스 오창점 일원 및 주성동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18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고, 59,000여명의 청주시 최대 인구를 구성하는 명실상부한 청원구의 견인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불법주정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청원구의 불법주정차 야간 계도단속은 100만 인구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청주시가 추진하는 3대 시민운동(교통사고줄이기운동, 도덕성회복운동, 아이도운동)의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앞으로 10월 중 시민들과 함께하는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캠페인을 개최하고 불법주정차 단속 시민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국 건설교통과장은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