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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충북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8일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사무처 직원은 충북의 관문역인 오송역 앞에서 왕래가 많은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홍보 전단지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여 세계무예마스터십 행사에 세종시민들의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고 시의원의 개회식 참석도 건의했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하계휴가도 반납한 채 대회 준비에 열의를 다하고 있는 조직위 직원들을 보면서 동료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면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의회에서도 작은 힘이지만 보탤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에도 사무처 직원들은 전북도의회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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