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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2016년 대한민국 프리젠테이션 대회 초등부 1위를 한 서원주초등학교 6학년 김도겸, 박민성, 조윤설 학생이 포상금 전액을 기부해 무더위를 날리는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대회 입상 포상금 143만4000원을 원주시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에 기부한다.
학생들은 “더불어 사는 실천적 지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포상금은 어려운 친구들에게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23일 오후2시30분 원주시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은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530세대에 월 1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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