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삼성전기 유해화학물 폭발사고 연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4 13:39:57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24일 삼성전기(조치원 연동면 명학리 소재)에서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치원소방서와 중앙119구조본부, 경찰 등 22개 기관·단체에서 270여명, 장비 40대가 동원됐으며, 유해화학물 유출에 따른 폭발로 화재와 건물붕괴가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공조 및 동원체계 구축 ▲재난발생대비 긴급대응절차 및 대응기술 숙달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복구 수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안종석 서장은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간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