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016 청주세계마스터십대회 관련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제 구축을 위하여 25일(목) 15시 청주유도회관에서 경찰, 국정원, 소방, 군 등 5개기관 70여명이 참여,‘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신고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9월2일부터 7일간 청주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청주세계마스터십대회 관련 외국인 유입 등 테러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경기장인 청주유도회관에서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의 초동조치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오원심 서장은 “테러는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실제 테러사건 발생을 가정하여 각 기관 간 출동 대응태세를 점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상당경찰은 全 경찰관이 대테러 감시자가 되어 다기능 다목적 순찰을 철저히 함과 동시에 대테러부대 교육훈련 강화 등 복합테러에 대비한 대응능력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