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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광주시민 문화난장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8월 두 번째 행사를 오는 27일 금남로에서 펼친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한여름밤의 꿈’, B-boy댄스 ‘드리프터즈 크루’ 등 20개 공연과 평화비둘기 집단아트체험 등 20개 시민예술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남로와 옛 도청 앞 시계탑 등에서 참여시민이 평화를 염원하는 초대형비둘기를 집단아트로 그려나가는 체험, ‘광주엄마가 달린다’ 프로그램의 희망 주먹밥 나누기체험, 성산별곡을 랩으로 부르는 랩퍼 신진섭의 공연, 히어로댄스팀의 ‘환벽당 사랑이야기 댄스’ 등 광주다운 창작물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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